손연재 72억 건물주 됐다, 전액 현금 매입+금융인 남편과 공동명의

이하나 2024. 6. 22. 2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72억 원대 건물주가 됐다.

6월 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손연재가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연재는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으며, 지난 4월 30일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는 2016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오르는 등 국내 리듬체조 간판으로 활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연재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72억 원대 건물주가 됐다.

6월 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손연재가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연재는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으며, 지난 4월 30일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해당 주택은 현재 대사관으로 사용 중이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는 2016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오르는 등 국내 리듬체조 간판으로 활약했다. 2017년 은퇴한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득남했다. 손연재는 출산 후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