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격한 축하를 받은 장재영

이대호 2024. 6. 2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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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장재영(22)이 야수로 전향하고 1군 출전 3경기 만에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장재영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팀이 0-2로 끌려가던 3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왼쪽 담을 넘어가는 홈런을 터트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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