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돼지 400마리 떼죽음…경남 함안 축사서 화재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6. 2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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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2시 25분께 경남 함안군 함안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새끼돼지 수백마리가 불에 타거나 질식해 죽었다.

불은 축사 관계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1시간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새끼돼지를 사육하는 120㎡ 규모 돈사 1개 동이 전소하고, 안에 있던 새끼돼지 약 400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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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챗GPT]
22일 오후 12시 25분께 경남 함안군 함안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새끼돼지 수백마리가 불에 타거나 질식해 죽었다.

불은 축사 관계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1시간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새끼돼지를 사육하는 120㎡ 규모 돈사 1개 동이 전소하고, 안에 있던 새끼돼지 약 400마리가 폐사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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