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 영어 발음 흑역사 소환에 고개 푹 “세상이 잊어줬으면”(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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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영케이가 흑역사 소환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이날 이진호는 "영케이는 토롸노에 유학 다녀오지 않았냐"면서 영케이의 흑역사를 언급했다.
영케이는 과거 한 방송에서 캐나다 토론토를 '토롸노'라고 발음하는 흑역사 영상이 공개되자 "마치 평생 살다온 것 같지만 4년밖에 안 살다왔다. 제발 세상이 (저 영상을) 잊어줬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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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데이식스 영케이가 흑역사 소환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6월 2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39회에서는 그룹 데이식스(DAY6)의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이진호는 "영케이는 토롸노에 유학 다녀오지 않았냐"면서 영케이의 흑역사를 언급했다. 영케이는 과거 한 방송에서 캐나다 토론토를 '토롸노'라고 발음하는 흑역사 영상이 공개되자 "마치 평생 살다온 것 같지만 4년밖에 안 살다왔다. 제발 세상이 (저 영상을) 잊어줬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서장훈은 "토론토 몇 번 다녀왔다. 거기 있는 현지인도 저렇게까진 안 하던데. 현지 사시는 분도 '토롸노'라고 얘기하지는 않는다"고 일침했다. 이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한 영케이는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 너무 굴렸다"고 인정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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