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서정희 근황, 6세 연하 ♥남친 "병원도 함께 가니 무섭지 않아"

조나연 2024. 6. 2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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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연인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서정희는 자신의 SNS에 "두 번째 출판기념 파티에서 베프와 한 컷 찍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6세 연하 남자친구와 두 손을 꼭 잡고 애정이 듬뿍 담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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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서정희가 연인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서정희는 자신의 SNS에 "두 번째 출판기념 파티에서 베프와 한 컷 찍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둘이 함께라 큰 힘이 돼요. 병원도 함께 가니 무섭지 않고 행복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6세 연하 남자친구와 두 손을 꼭 잡고 애정이 듬뿍 담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22년 유방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서정희는 딸 서동주의 유튜브를 통해 항암 치료에 따른 부작용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서정희는 6세 연하 남자친구 건축가 김태현씨와 MBN '속풀이쇼 동치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등에 출연해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서정희는 지난 1982년 서세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서세원은 지난해 4월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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