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커슨 7회까지 너무 잘 던져줬어” 에이스 향한 김태형 감독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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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승리에 기뻐했다.
롯데는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 6-1로 이겼다.
황성빈의 우전 안타, 고승민의 볼넷으롤 만들어진 무사 1,2루 때 나승엽이 1타점 우월 2루타를 날렸다.
박승욱의 볼넷, 오선진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찬스를 잡은 롯데는 이정훈의 1타점 우전 안타로 점수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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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 최민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승리에 기뻐했다.
롯데는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 6-1로 이겼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롯데. 고척돔 7연패에서 탈출했다. 롯데의 정규시즌 성적은 31승 2무 40패가 됐다. 키움과 상대전적에서도 4승 7패가 됐다.
이날 가장 빛이 났던 건 선발 투수 애런 윌커슨이다. 7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 퀄리티스타트플러스(선발 7이닝 3자책점 이하 투구) 피칭을 선보였다. 윌커슨은 시즌 7승(5패)을 수확했다.
경기를 마친 후 김태형 감독은 “선발 윌커슨이 에이스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내며 7이닝까지 너무 잘 던져줬다”며 윌커슨을 향해 엄지를 추켜세웠다.
타선도 경기 초반부터 점수를 뽑아내며 마운드를 지원사격했다. 3회 2사 1,3루 때 손호영이 친 타구를 유격수 고영우가 처리하지 못하면서 선취점을 뽑았다. 그리고 윤동희가 1타점 중전 안타를 날려 리드를 굳혔다.
롯데는 2-1로 앞선 5회 다시 추가점을 냈다. 황성빈의 우전 안타, 고승민의 볼넷으롤 만들어진 무사 1,2루 때 나승엽이 1타점 우월 2루타를 날렸다. 계속된 공격에서 손호영의 희생플라이로 다시 1점을 추가했고, 윤동희의 1타점 중전안타로 빅이닝을 달성했다.
그리고 8회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박승욱의 볼넷, 오선진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찬스를 잡은 롯데는 이정훈의 1타점 우전 안타로 점수를 냈다.
김태형 감독은 윤동희를 콕 집어 칭찬했다. 이날 윤동희는 3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을 올렸다. 김태형 감독은 “타선에서는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한 윤동희를 포함해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줘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태형 감독은 “주말 비가 오는 상황에서 3루 응원석을 꽉 채워 응원해준 팬분들께도 감사하다”며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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