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유일 대성동마을 버스 정류장

노승혁 2024. 6. 2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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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 문산읍과 비무장지대(DMZ) 내 유일 마을인 대성동을 오가는 유일한 대중교통은 신일여객 93번 버스다.

이 버스를 몰고 하루 세 번 민통선을 넘나드는 유호선(61) 기사는 지난 20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여느 버스 기사와는 구별되는 경험과 감정들에 관해 이야기했다. 사진은 대성동마을 버스 정류장. 2024.6.22

[유호선 기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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