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이수근, 데이식스 성진에 “잘생긴 황제성 느낌”[Oh!쎈 포인트]
임혜영 2024. 6. 2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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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데이식스 성진의 닮은꼴을 이야기했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데이식스가 출연했다.
김희철은 "난 아직도 MP3를 쓴다. 거기에 얘네 노래도 넣고 듣고 다닌다"라고 데이식스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영케이는 "역주행도 하고 다 같이 모인 것 기념하려고"라며 '아는 형님' 출연 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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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이수근이 데이식스 성진의 닮은꼴을 이야기했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데이식스가 출연했다.
김희철은 “난 아직도 MP3를 쓴다. 거기에 얘네 노래도 넣고 듣고 다닌다”라고 데이식스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영케이는 “역주행도 하고 다 같이 모인 것 기념하려고”라며 ‘아는 형님’ 출연 계기를 전했다.
강호동은 “좋은 곡들은 시기가 지나도 사랑받게 되어 있다”라고 말했고 인기를 어느 정도 실감하냐는 말에 영케이는 “공연을 하면 빠른 속도로 매진이 된다”라고 말했다.
훈훈한 분위기 속 이수근은 “성진이는 잘생긴 황제성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영케이는 “대학 축제를 많이 다녔는데 떼창의 크기가 좀 달라졌다”라고 기뻐했다.
/hylim@osen.o.kr
[사진]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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