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양육권 포기 후 아들과 애틋 데이트 “귀요미야”

이하나 2024. 6. 2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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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들과 애틋한 시간을 보내다.

율희는 6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첫째 아들 재율 군과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율희는 "빙수 먹고 가자"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표정을 짓는 재율 군 모습과 함께 만든 손하트를 공개했다.

율희는 자신의 집에서 재율 군과 하룻밤을 보내며 애틋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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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율희 소셜미디어)
(사진=율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들과 애틋한 시간을 보내다.

율희는 6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첫째 아들 재율 군과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율희는 “빙수 먹고 가자”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표정을 짓는 재율 군 모습과 함께 만든 손하트를 공개했다.

율희는 자신의 집에서 재율 군과 하룻밤을 보내며 애틋한 시간을 가졌다. 사과 머리를 하고, 팩 자투리를 얼굴에 올린 재율 군 모습에 율희는 “귀요미야”라고 사랑을 표현했다.

이어 율희는 “둘 다 갑자기 ‘원피스’에 빠져서 정주행 중. 얼른 자자. 진짜 자자”라고 재율 군과 늦은 시간까지 애니메이션을 시청했음을 밝혔다. 또 팩을 하던 중 얼굴을 맞댄 모자(母子)의 귀여운 모습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이혼 당시 율희는 “아이들이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다,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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