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톱스타 유승호 MV 출연에 인기 실감”→최우식 언급에 당황(아형)

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데이식스 멤버들이 형님들의 몰아가기에 당황했다.

6월 2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39회에서는 그룹 데이식스(DAY6)의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데이식스 멤버들은 인기를 실감하냐는 말에 "공연을 하면 빠른 속도로 매진이 된다. 그전에도 대학 축제는 다녔는데 떼창의 크기가 달라졌다. 연대 축제도 다녀왔다"고 자랑했다.

도운은 "확실히 인기를 실감한 게 뮤비에 톱스타가 나왔다"며 "유승호 형님이 나왔다. 너무 잘생기셨더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그전엔 뮤직비디오에 어떤 스타들이 출연했냐고 물었고, 당황한 도운은 "예전에도 톱스타분들이 나와주셨다"고 수습을 시도했다.

이진호는 "'예뻤어'엔 최우식이 나왔다"고 팩트를 짚었다. 그러면서 "최우식 때문에 늦게 떴다는 거냐"고 몰아갔고 도운은 "여기 정치질이 난무하네"라며 난감해했다. 영케이는 "덕분에 '예뻤어'가 있는 것"이라며 대신 수습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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