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125회 당첨번호 조회…'1등 자동 8명 중 절반 서울·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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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5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2명(또는 11명)이 1등 당첨, 각 21억원 거머쥐는, 평생 잊을 수 없는 대박의 영예를 안았다.
22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125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2명(또는 11명)이 각 21억9528만원을 수령한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125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6, 14, 25, 33, 40, 4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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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회 로또 당첨번호 '6, 14, 25, 33, 40, 44'…보너스 번호 '30'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제1125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2명(또는 11명)이 1등 당첨, 각 21억원 거머쥐는, 평생 잊을 수 없는 대박의 영예를 안았다.
22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125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2명(또는 11명)이 각 21억9528만원을 수령한다. 1등 당첨 구매 방식은 자동 8명, 수동 3명(또는 2명), 반자동 1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 8426곳(5월 3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2082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에서 2게임(수동) 비롯해 1524곳인 서울에서는 4게임(자동 2게임·수동 2게임), 596곳인 경남에서는 1게임(반자동), 485곳인 인천에서는 2게임(자동 1게임·수동 1게임), 410곳인 경북에서는 1게임(자동), 282곳인 전북에서는 1게임(자동), 245곳인 광주에서는 1게임(자동)이다.
서울 종로구 있는 한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수동으로 2게임이 터졌다. 1명이 같은 6개 번호로 구매, 2게임에 당첨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이번 회차 로또 1등 당첨자는 12명 아닌 11명 확률이 높아진다. 이는 자동일 경우에는 각각 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높지만 수동은 동일인일 수 있다는 예측에 기인해서다.
이번 회차 1등 자동 8명 중 절반인 4명이 서울(2명)·경기(2명)에서 나왔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125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6, 14, 25, 33, 40, 44'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21억9528만원을 받는다.
1125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30' 일치한 2등은 78게임으로 각각 5628만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3066게임으로 각각 143만원씩 받는다.
로또1125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4만7313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125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44만2674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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