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충청 더 이상 험지 아냐…혁신당 든든한 허리"

김지은 기자 2024. 6. 22. 2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2일 충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해 "더 이상 충청은 험지가 아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열린 충북도당 창당준비위 발족식 축사에서 "혁신당에, 그리고 저에게 더 이상 충청은 '험지'가 아니"라며 "우리 당의 든든한 허리"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당 창당준비위 발족식서 당원 격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6.21.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2일 충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해 "더 이상 충청은 험지가 아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열린 충북도당 창당준비위 발족식 축사에서 "혁신당에, 그리고 저에게 더 이상 충청은 '험지'가 아니"라며 "우리 당의 든든한 허리"라고 말했다.

이어 "충남도당, 강원특별자치도당에 이어 이제 충북도당이 창당을 한다"며 "모두 당원 동지 여러분께서 그리고 우리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신 국민들께서 만들어주신 결과"라고 치켜세웠다.

그는 "선거가 끝나고도 혁신당원들은 검찰독재 조기종식, 국민의 복리 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7공화국 사회권선진국 건설을 위해, 국민의 명령을 함께 받들기 위해 멈추지 않고 달리고 계신다"며 "중원의 바람을 당원 여러분께서 확실하게 몰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혁신당이 대중정당, 수권정당으로 가는 첫 번째 관문 7월 20일 전국당원대회에 어느 때보다 더 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조 대표는 "우리는 더욱더 백척간두 진일보해야 한다. 국민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야 한다"며 "당 대표로서 더 많은 당원 동지들과 소통하기 위해 뛰겠다. 당원 배가 운동을 위해 더 많은 거리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