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충청 더 이상 험지 아냐…혁신당 든든한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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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2일 충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해 "더 이상 충청은 험지가 아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열린 충북도당 창당준비위 발족식 축사에서 "혁신당에, 그리고 저에게 더 이상 충청은 '험지'가 아니"라며 "우리 당의 든든한 허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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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2일 충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해 "더 이상 충청은 험지가 아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열린 충북도당 창당준비위 발족식 축사에서 "혁신당에, 그리고 저에게 더 이상 충청은 '험지'가 아니"라며 "우리 당의 든든한 허리"라고 말했다.
이어 "충남도당, 강원특별자치도당에 이어 이제 충북도당이 창당을 한다"며 "모두 당원 동지 여러분께서 그리고 우리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신 국민들께서 만들어주신 결과"라고 치켜세웠다.
그는 "선거가 끝나고도 혁신당원들은 검찰독재 조기종식, 국민의 복리 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7공화국 사회권선진국 건설을 위해, 국민의 명령을 함께 받들기 위해 멈추지 않고 달리고 계신다"며 "중원의 바람을 당원 여러분께서 확실하게 몰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혁신당이 대중정당, 수권정당으로 가는 첫 번째 관문 7월 20일 전국당원대회에 어느 때보다 더 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조 대표는 "우리는 더욱더 백척간두 진일보해야 한다. 국민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야 한다"며 "당 대표로서 더 많은 당원 동지들과 소통하기 위해 뛰겠다. 당원 배가 운동을 위해 더 많은 거리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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