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장맛비 시작.. 많은 곳 150mm

제주방송 김지훈 2024. 6. 2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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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본격적인 장마날씨가 시작되면서 내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남부지방과 제주 전역을 중심으로 세찬 비가 예상된다며, 제주 전역에 50밀리미터에 100밀리미터, 산간은 최대 150밀리미터의 강수가 예상된다고 예보했습니다.

모레 제주 전역엔 5에서 1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육상은 강풍, 해상엔 높은 파도가 일면서 풍랑주의보와 예비 특보 등이 발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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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본격적인 장마날씨가 시작되면서 내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남부지방과 제주 전역을 중심으로 세찬 비가 예상된다며, 제주 전역에 50밀리미터에 100밀리미터, 산간은 최대 150밀리미터의 강수가 예상된다고 예보했습니다.
모레 제주 전역엔 5에서 1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육상은 강풍, 해상엔 높은 파도가 일면서 풍랑주의보와 예비 특보 등이 발효됐습니다.

오늘 최고기온 24도에서 29도 분포를 보인 가운데, 내일은 25도에서 28도가 예상됩니다.

항공편은 일부 결항편이 생겼지만 큰 차질없이 운항됐고 여객선은 진도와 완도, 하추자 운항편이 결항되면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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