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작업하던 70대 해녀 숨져.. "사고경위 조사 중"
제주방송 김지훈 2024. 6. 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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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과 바다에서 해산물 채취작업에 나섰던 70대 해녀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 1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해녀탈의장 앞 해안에 해산물을 채취하던 77살 해녀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동료 해녀들이 구조할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고, 119 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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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과 바다에서 해산물 채취작업에 나섰던 70대 해녀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 1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해녀탈의장 앞 해안에 해산물을 채취하던 77살 해녀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동료 해녀들이 구조할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고, 119 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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