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해안·제주 오전까지 강한 비…다시 무더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은 비가 대부분 그쳤고요.
다만 내일 오전까지 남해안과 제주는 시간당 최고 50mm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늦은 오후부터는 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다만 내일 오후에 우리나라 상공에 황사가 지날 가능성이 있어서 비에 황사가 섞여 내릴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은 비가 대부분 그쳤고요.
그 밖의 지역도 내일(23일) 오전에는 잦아들겠습니다.
다만 내일 오전까지 남해안과 제주는 시간당 최고 50mm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늦은 오후부터는 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모레까지 이어지겠고요.
양은 5~30mm로 많지는 않겠는데요.
다만 내일 오후에 우리나라 상공에 황사가 지날 가능성이 있어서 비에 황사가 섞여 내릴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한편 간밤 서울에는 올여름 첫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관측 이래 가장 빠른 열대야로 기록이 됐습니다.
오늘은 낮 더위가 주춤했지만, 내일은 다시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에는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고 수요일부터 남해안과 제주를 시작으로 다시 장맛비가 남부지방에 내리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소방관 17명 다친 폭발…"밸브 안 잠갔다"
- "우리 아기 살려주세요!"…전복된 차 향해 달려든 시민들
- 긴장감 감도는 동해…미국 항모에 중·러 함정까지 집결
- 갑자기 사라진 네이버 광고…'부정클릭' 대행업체 기승
- 집 무너지고 차량들 '둥둥'…중국 남부서 50여 명 사망
- [단독] 타이완행 대한항공 737맥스-8 긴급 회항…"출혈 승객 발생"
- 또 총격 3명 사망…'총기 난사' 올해만 230건
- '직접 요리'vs'간편식'…찌개 가성비 따져보니
- [영상] 조업 중에 추락…3시간 표류 끝에 구조된 40대 선장
- 미끼용 멸치 식용으로 속여 판 유통업자 재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