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진종오 "한동훈 제안으로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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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제안으로 오는 7월 23일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진 의원은 MBC 취재진에게 "최고위원 출마는 위원장님의 직접 제안"이라며 "거대 야당에 맞서 싸울 슬기로운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사격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선언 이후 지난 2월 한동훈 비대위에 인재영입됐고,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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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제안으로 오는 7월 23일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진 의원은 MBC 취재진에게 "최고위원 출마는 위원장님의 직접 제안"이라며 "거대 야당에 맞서 싸울 슬기로운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사격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선언 이후 지난 2월 한동훈 비대위에 인재영입됐고,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됐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0384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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