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무통주사 100% 산모 부담…尹, 천공 교시에 따른다고 볼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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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정권이 '천공'의 교시에 따라 움직인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천공이 언급된 기사와 무통주사(페인버스터) 기사를 나란히 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동해 시추 비용으로 5000억원을 쓰겠다면서, 분만 시 무통주사는 환자 부담으로 바꿨다"며 "윤 정권이 윤·김 부부가 몇 번 직접 만나 교유한 천공의 교시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악례"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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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천공이 언급된 기사와 무통주사(페인버스터) 기사를 나란히 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동해 시추 비용으로 5000억원을 쓰겠다면서, 분만 시 무통주사는 환자 부담으로 바꿨다”며 “윤 정권이 윤·김 부부가 몇 번 직접 만나 교유한 천공의 교시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악례”라고 적었다.
조 대표는 페이스북에 “페인버스터, 환자가 100% 부담” JTBC 보도 화면을 링크했다. 그 옆에는 ‘여자들 출산할 때 무통주사 맞지 말라’는 내용의 천공 발언이 담긴 화면을 붙였다.
최근 조 대표는 윤 대통령의 임기 내 탄핵소추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현 정권을 겨냥해 강경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조 대표는 이날 대전 유성문화원에서 열린 ‘대전 당원과 함께하는 혁신을 향한 열린 대화’에서 “윤 대통령은 6공화국 헌법 체제에서 가장 많은 14번의 거부권을 행사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라며 “국민 상당수가 윤 대통령 남은 임기 3년에 대해 너무 길다고 하는데 이젠 ‘석 달도 너무 길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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