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데뷔 전 흑역사 언급 “세상이 잊어줬으면”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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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가 '아는 형님'에 완전체로 첫 출연해 10년 케미를 뽐낸다.
22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축제 섭외 0순위' 밴드 데이식스가 출연한다.
이에 마음을 사로잡힌 형님들은 도운에게 '아는 형님' 멤버 영입까지 제안했다는 후문.
이 밖에도 영케이는 "과거에 '토론토' 발음을 잔뜩 굴리며 했던 인터뷰를 세상이 잊어줬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데뷔 전 흑역사를 언급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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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가 '아는 형님'에 완전체로 첫 출연해 10년 케미를 뽐낸다.
22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축제 섭외 0순위' 밴드 데이식스가 출연한다. 이들은 밴드 라이브로 준비한 '히트곡 메들리' 무대와 능청스러운 예능감으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도운은 "말할 때 '절대'를 붙이는 습관이 있다"라며 나는 절대 무엇을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힌다. 이에 멤버들은 "과거에 절대 안 하겠다던 것들을 지금은 다 하고 있다"며 달라진 도운의 모습을 고발한다.
또한, 도운은 말이 없는 이상민에게 먼저 말을 거는 등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숨겨뒀던 예능감을 드러낸다. 이에 마음을 사로잡힌 형님들은 도운에게 '아는 형님' 멤버 영입까지 제안했다는 후문.
한편, 원필은 학창 시절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원필몰이' 에피소드를 전한다. 인기가 많아야만 겪을 수 있는 원필의 학창 시절 일화를 들은 형님들은 "우리는 그런 놀림을 한평생 겪어보지 못했다"며 항의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영케이는 "과거에 '토론토' 발음을 잔뜩 굴리며 했던 인터뷰를 세상이 잊어줬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데뷔 전 흑역사를 언급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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