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尹-김건희 여사.."천공의 교시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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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천공의 교시를 받아 무통 주사를 환자 부담으로 하게 바꿨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대표는 22일 자신의 SNS에 "동해 시추 비용으로 5,000억 원을 쓰겠다면서, 분만시 무통주사는 환자 부담으로 바꿨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천공이 출산 무통주사를 맞지 말라고 하니, 정부가 천공 지시에 따라 수술 통증을 줄여주는 주사를 본인 부담으로 돌렸다"는 게 조 대표 측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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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표는 22일 자신의 SNS에 "동해 시추 비용으로 5,000억 원을 쓰겠다면서, 분만시 무통주사는 환자 부담으로 바꿨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윤석열 정권이 윤-김 부부가 몇 번 직접 만나 교유한 천공의 교시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또 다른 악례"라고 전했습니다.
조 대표는 사진 2장도 함께 게시했습니다.
제왕절개 등 분만시 수술 통증을 줄여주는 '페인버스터'의 본인 부담률을 전액 환자 부담으로 한다는 뉴스 보도, 또 다른 사진은 천공의 사진입니다.
천공의 사진에는 '천공: 여자들이 출산할 때 무통주사 맞지 마라, 고통 없이는 교훈 못얻는다, 반성한다 생각하고 버텨라'는 글이 적혀 있습니다.
"천공이 출산 무통주사를 맞지 말라고 하니, 정부가 천공 지시에 따라 수술 통증을 줄여주는 주사를 본인 부담으로 돌렸다"는 게 조 대표 측 주장입니다.
앞서 지난 20일 보건복지부는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페인버스터 본인부담률을 현행 80%에서 환자가 모두 비용을 부담하는 '비급여'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왕절개를 하고 통증을 줄여주는 '페인버스터'를 맞으려면 환자가 전액 부담해야 합니다.
#조국 #보건복지부 #천공 #무통주사 #김건희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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