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 임수향 호두 알레르기 알고 머리카락 뽑아 유전자 검사 (미녀와 순정남)

유경상 2024. 6. 2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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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이 임수향의 머리카락을 뽑아 모녀관계를 확인했다.

6월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7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백미자(차화연 분)는 김지영(임수향 분)과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백미자는 딸 박도라에게 호두 알레르기가 있었음을 기억했고 김지영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을 통해 호두가 들어간 고구마 스무디를 건넸다.

김지영은 바로 호두 맛을 느끼고 몸을 긁었고 백미자는 김지영의 호두 알레르기를 확인 박도라라 더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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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차화연이 임수향의 머리카락을 뽑아 모녀관계를 확인했다.

6월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7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백미자(차화연 분)는 김지영(임수향 분)과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백미자는 김지영의 등에 있는 삼각형 점을 보고 딸 박도라(임수향 분)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김지영은 자신은 박도라가 아니라고 정색하며 자리를 떴고, 백미자도 딸 박도라가 왜 김지영이 됐는지 혼란에 빠졌다.

백미자는 딸 박도라에게 호두 알레르기가 있었음을 기억했고 김지영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을 통해 호두가 들어간 고구마 스무디를 건넸다. 김지영은 바로 호두 맛을 느끼고 몸을 긁었고 백미자는 김지영의 호두 알레르기를 확인 박도라라 더 확신했다.

백미자는 “세상에. 쟤도 호두 알레르기가 있다니. 얼굴이 저렇게 다른데 어떻게 쟤가 도라야?”라며 경악했고 다짜고짜 김지영을 찾아가 머리채를 잡고 머리카락을 뽑았다. 백미자는 그 머리카락으로 유전자 검사해 모녀관계를 확인하고 경악했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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