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 팔꿈치 직격… 최정 339번째 몸에 맞는 공, “상태 체크 후 병원 검진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 간판 타자 최정(37)이 투구에 왼 팔꿈치를 맞아 교체됐다.
최정은 2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와 경기에 선발 3번 3루수로 나섰으나 5회 2사 만루 상황에서 NC 우완 한재승의 초구 슬라이더에 왼 팔꿈치를 맞았다.
SSG는 5-3으로 앞선 5회 2사 만루에서 추신수 최정의 연속 몸에 맞는 공으로 2점을 얻었고, 이어 에레디아가 중전 2타점 적시타를 치며 9-3까지 도망간 상황이나 최정의 부상에 웃지는 못하는 양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SSG 간판 타자 최정(37)이 투구에 왼 팔꿈치를 맞아 교체됐다.
최정은 2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와 경기에 선발 3번 3루수로 나섰으나 5회 2사 만루 상황에서 NC 우완 한재승의 초구 슬라이더에 왼 팔꿈치를 맞았다. 밀어내기로 타점 하나를 올리기는 했지만 그게 중요한 건 아니었다. 꽤 빠른 슬라이더를 팔꿈치에 맞아 통증이 심했다.
다행히 보호대 위쪽을 맞은 듯 보였다. 다만 최정은 고통이 심했고, 결국 코치들과 상의 끝에 경기에서 빠졌다. SSG는 김성현이 최정을 대신해 1루 대주자로 들어간 뒤 6회부터 3루 수비에 나서고 있다.
SSG 관계자는 “SSG 최정 선수는 좌측 팔꿈치 통증으로 교체됐다”면서 “현재 아이싱 중이며 상태 체크 후 병원 검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정의 개인 통산 339번째 몸에 맞는 공이다. SSG는 5-3으로 앞선 5회 2사 만루에서 추신수 최정의 연속 몸에 맞는 공으로 2점을 얻었고, 이어 에레디아가 중전 2타점 적시타를 치며 9-3까지 도망간 상황이나 최정의 부상에 웃지는 못하는 양상이다.
SSG는 2회에도 상대 마운드의 제구 난조로 4연속 밀어내기 득점을 한 것에 이어, 5회에도 밀어내기로 2점을 추가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의 최애를 '천만 스타'로…스타덤, K컬처 소통 창구 '주목' - SPOTV NEWS
- "왜 숙소 더럽게 써"…현직 아이돌 폭행한 소속사 대표 경찰 입건 - SPOTV NEWS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 기소…음주운전 혐의는 왜 빠졌나[종합] - SPOTV NEWS
- '볼륨감 이 정도였어?' 가비, 글래머 몸매 뽐내는 밀착 원피스 - SPOTV NEWS
- 카리나, 파격 트임 드레스 입고 치명적 각선미 - SPOTV NEWS
- "'출산' 황보라, 의사파업에 피해? 명백한 허위" 의협 반발→영상 삭제[종합] - SPOTV NEWS
- 유아인 주치의 "유아인 부탁으로 父 진료 없이 처방전 퀵 배송" - SPOTV NEWS
- '父 고소' 박세리의 눈물 "채무 문제 반복…더 이상 책임지지 않을 것"[종합] - SPOTV NEWS
- 뽀뽀당한 방탄소년단 진, 성추행 논란 경찰 내사…처벌 가능할까[이슈S] - SPOTV NEWS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 기소…檢 "조직적 사법방해 대표 사례"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