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폐수처리약품 제조공장서 불…2시간30분 만에 꺼져
배영진 2024. 6. 2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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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3시 3분쯤 경북 영천시 도남동 한 폐수처리약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51평(499㎡) 규모 공장이 모두 탔고 인접해 있던 다른 공장 일부도 탔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영진 기자 ica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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