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호우특보 모두 해제…해안가 강풍특보 유지·27곳 통제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4. 6. 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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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22일 오후 6시 30분 기준으로 창원·통영 등 도내 8개 시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이날 0시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거제 88mm를 비롯해 통영 62mm, 고성 46mm, 하동 45mm, 창원 36mm 등이다.

의령 17곳·사천 2곳 등 세월교 19곳과 통영 지역 산책로 4곳, 창원·사천 지역 야영장·계곡 캠핑장·해안가 4곳은 통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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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 레이더. 기상청 제공


경남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22일 오후 6시 30분 기준으로 창원·통영 등 도내 8개 시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이날 0시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거제 88mm를 비롯해 통영 62mm, 고성 46mm, 하동 45mm, 창원 36mm 등이다.

통영·사천·거제·고성·남해 등 5개 시군의 강풍주의보는 23일 아침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비상근무를 1단계에서 초기대응 단계로 낮췄다.

거제와 고성에서 도로에 물이 고이거나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 외에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내일까지 지역별로 10~40mm, 경남 남해안은 6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의령 17곳·사천 2곳 등 세월교 19곳과 통영 지역 산책로 4곳, 창원·사천 지역 야영장·계곡 캠핑장·해안가 4곳은 통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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