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호우특보 모두 해제…해안가 강풍특보 유지·27곳 통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22일 오후 6시 30분 기준으로 창원·통영 등 도내 8개 시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이날 0시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거제 88mm를 비롯해 통영 62mm, 고성 46mm, 하동 45mm, 창원 36mm 등이다.
의령 17곳·사천 2곳 등 세월교 19곳과 통영 지역 산책로 4곳, 창원·사천 지역 야영장·계곡 캠핑장·해안가 4곳은 통제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22일 오후 6시 30분 기준으로 창원·통영 등 도내 8개 시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이날 0시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거제 88mm를 비롯해 통영 62mm, 고성 46mm, 하동 45mm, 창원 36mm 등이다.
통영·사천·거제·고성·남해 등 5개 시군의 강풍주의보는 23일 아침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비상근무를 1단계에서 초기대응 단계로 낮췄다.
거제와 고성에서 도로에 물이 고이거나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 외에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내일까지 지역별로 10~40mm, 경남 남해안은 6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의령 17곳·사천 2곳 등 세월교 19곳과 통영 지역 산책로 4곳, 창원·사천 지역 야영장·계곡 캠핑장·해안가 4곳은 통제 중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주 서귀포시 남서쪽 해양 지진 발생…규모 2.0
- 채상병 청문회 '한 방' 없었다…특검 명분 위한 '여론전'[영상]
- 교총 신임 회장, 제자에 대한 '품위유지 위반' 징계 전력 논란
- 소녀상 건립 伊시장 "한일 양국 입장 병기 비문으로 교체하겠다"
- 산청에서 생후 19개월 여아…어린이집 버스에 깔려 사망
- 최저임금 심의 법정시한 5일전…노동자들 "실질임금 인상하라"
- 'AI'로 진화하다…'부천국제영화제'의 판타스틱 도전
- [노컷브이]'모르쇠' 이종섭에 격노한 박지원 "내가 나이 더 먹었는데 다 기억한다"
- 넉 달 넘긴 의정 대치…불볕더위 속 퇴로 찾나[노컷한컷]
- 역대급 장마, 최악의 폭염 예고…차량보험 손해율 치솟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