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제주도·남부지방 장맛비로 항공 6편·여객선 11척 결항"

차현진 chacha@mbc.co.kr 2024. 6. 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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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장맛비의 영향으로, 오늘 저녁 6시 기준 항공 6편과 여객선 11척 등이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중대본은 7개 국립공원의 탐방로 257곳의 출입을 금지한 상태입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제주와 전남, 경남권 등에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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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장맛비의 영향으로, 오늘 저녁 6시 기준 항공 6편과 여객선 11척 등이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둔치주차장 15곳과 산책로 38곳, 지하차도 및 하상도로 3곳도 통제된 걸로 집계됐습니다.

현재까지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중대본은 7개 국립공원의 탐방로 257곳의 출입을 금지한 상태입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제주와 전남, 경남권 등에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036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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