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제주도·남부지방 장맛비로 항공 6편·여객선 11척 결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장맛비의 영향으로, 오늘 저녁 6시 기준 항공 6편과 여객선 11척 등이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중대본은 7개 국립공원의 탐방로 257곳의 출입을 금지한 상태입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제주와 전남, 경남권 등에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장맛비의 영향으로, 오늘 저녁 6시 기준 항공 6편과 여객선 11척 등이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둔치주차장 15곳과 산책로 38곳, 지하차도 및 하상도로 3곳도 통제된 걸로 집계됐습니다.
현재까지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중대본은 7개 국립공원의 탐방로 257곳의 출입을 금지한 상태입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제주와 전남, 경남권 등에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0362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여야 원내대표, 내일 오후 3시 의장 주재로 '원 구성' 막판 협상
- 국민의힘 "독소조항 더 독해져"‥민주 "줄행랑 쳐도 6월 국회서 통과"
- 환자 요청에도 집단 휴진일에 문 닫은 병원‥경찰, 수사 착수
- '온라인에서 유튜버 모욕' 이근 전 해군 대위 1심 벌금 5백만 원
- 교총 신임 회장, '사랑한다' 쪽지 논란에 "제자들에게 진심 담아 사과"
- 깜짝 폭로? 말실수? 신범철 덜컥 "윤 대통령 통화, 회수 관련한 것" [국회M부스]
- 오늘 하루 '배민 앱' 끕니다‥'무료 배달' 했더니 오히려 손해?
- '소녀상 건립' 이탈리아 시장 "비문 문구, 한일 양국 입장 병기해 교체할 것"
- "월성 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2.3톤 바다로 누설‥인체에 해 없는 수준"
- 이준석, 공천 개입 의혹 폭로 "尹, 특정 시장 공천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