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6세 연하' 연인 품에 안겨 행복 "살아있길 잘했어"

최신애 기자 2024. 6. 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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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연인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인 서정희는 22일 자신의 SNS에 "2번째 출판 기념 파티에서 베프(베스트 프렌드)와 한 컷 찍었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6세 연하' 연인 김태현 씨의 품에 안겨 행복이 만발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후 서정희는 2022년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한 뒤 치료 중이며, 지난해 12월 김태현 씨와의 열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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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서정희 SNS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서정희가 연인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인 서정희는 22일 자신의 SNS에 "2번째 출판 기념 파티에서 베프(베스트 프렌드)와 한 컷 찍었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6세 연하' 연인 김태현 씨의 품에 안겨 행복이 만발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태현 씨 역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오직 서정희만 바라보고 있다.

이어 서정희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둘이 함께라 큰 힘이 돼요. 병원도 함께 가니 무섭지 않고 행복해요. 살아있길 잘했어"라고 덧붙여,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과거 서세원과 결혼해 슬하애 1남 1녀를 뒀지만, 2015년 이혼했다. 이후 서정희는 2022년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한 뒤 치료 중이며, 지난해 12월 김태현 씨와의 열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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