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 석회 제조 공장서 일산화탄소 다량 발생‥3명 병원 이송

차현진 chacha@mbc.co.kr 2024. 6. 2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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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오늘 낮 2시 반쯤 강원 영월군의 한 생석회 제조업체 지하 작업장에서 다량의 일산화탄소가 발생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직원 3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전기가 끊어지며 환풍기가 작동을 멈추면서, 제조 공정 중 발생하는 일산화탄소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035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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