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장꾸미 터졌다! 가격표 안 뗀 모자 쓰고 MZ샷 “너무 힙해”

임혜영 2024. 6. 2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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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힙한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22일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현정은 가격표가 붙은 모자를 착용하고 사진을 찍으며 '장꾸미'를 발휘하기도.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ENA 드라마 '나미브' 선택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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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힙한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22일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쇼핑을 나선 모습이다. 고현정은 레이어드 스타일의 티셔츠와 롱치마를 더해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냈다.

고현정은 가격표가 붙은 모자를 착용하고 사진을 찍으며 ‘장꾸미’를 발휘하기도.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도 ‘넘사벽’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내며, 50대의 나이에도 감성 넘치는 MZ 느낌을 살려 눈길을 끈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ENA 드라마 ‘나미브’ 선택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hylim@osen.o.kr

[사진] 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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