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코' 주우재 X '지니' 박진주, 우리들의 축제 'SPOT!'으로 찢었다 ('놀뭐')

김도형 기자 2024. 6. 22. 19: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진주 /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재코' 주우재, '지니' 박진주가 축제 무대를 완벽하게 즐겼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우리들의 축제' 무대와 비하인드 이야기가 공개됐다.

강진, 김태우X꼬꼬스타, 다이나믹 듀오, 데이식스, 러블리즈, 레강평(스컬X하하), 샤이니, 오직목소리, 전파상사, 제시, 주우재X박진주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라인업이 꾸려지며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가 펼쳐졌다.

주우재, 박진주 / 방송화면 캡처

'우리들의 축제'를 위해 결성된 주우재와 박진주 듀엣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성시경 아이유의 '그대네요'로 무대를 열었다. 주우재는 "코인 노래방에서 부른 게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다"고 놀라워했다.

첫 번째 곡을 성공적으로 마친 두 사람은 비장의 카드 지코, 제니의 'SPOT!' 무대를 펼쳤다. 안무는 물론이고 코러스까지 녹음하는 열의를 보였다.

재코, 지니로 닉네임까지 패러디하며 완벽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