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개그우먼+배우 활동 전 실제 교사 활동 “교직 이수했어요”(불후)

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겸 배우 정이랑이 교사로 일 했던 과거를 전했다.

6월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4 배우의 명곡'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원훈은 "OTT 드라마 '이사장님은 9등급'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선생님 역이다. 그런 멀쩡한 역을 처음 해봤다. 내가 정극을 할 수 있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자 정이랑은 실제 선생님이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신동엽은 "반전 과거가 있다. 데뷔 전에는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였다"고 설명하기도.

그는 "교직이수를 해서. 교사 자격증을 갖고 있어서 사부작 사부작 또 했다"라고 겸손한 반응을 보였고, 동료 배우들은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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