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프로필 팩트 체크하다 '경고' "이특 품 안겨 울었다고? 소설 쓰지마" ('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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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규현이 자신의 프로필을 체크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규현 KYUHYUN'에는 '나무위키 2편 | ep.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규현은 지난 영상에 이어 자신의 '나무위키' 팩트 체크에 나섰다.
이날 규현은 지난 2007년 4월 겪은 차량 전복사고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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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규현' 규현이 자신의 프로필을 체크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규현 KYUHYUN'에는 '나무위키 2편 | ep.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규현은 지난 영상에 이어 자신의 '나무위키' 팩트 체크에 나섰다.
이날 규현은 지난 2007년 4월 겪은 차량 전복사고를 언급했다. 이는 지난 2012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시원이 "저 친구 죽을 뻔 했어요"라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규현은 "동정 여론 만들려는 과장이 아니라 진짜 죽을 뻔 했었다. 갈비뼈 다 부러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나흘간 혼수상태였다. 너무 신기한 게 기억이 사라졌는데 딱 깨어나니까 병실이었다. 3일이 지났다더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진짜 의사가 죽는다고 했다. 목을 뚫으려고 했는데 (나중에 노래할 수 있게) 목이 아니라 가슴 양 옆쪽을 뚫어서 살려보겠다고"라며 당시 수술을 담당했던 의사의 이름을 기억했다.
이후 규현은 "복귀를 정말 빨리 했다.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는데 억지로 했다. 그때 뒤늦게 들어왔는데 2집까지 내가 없어버리면 슈퍼주니어가 아닌 것 같을 까봐"라고 털어놨다.
한편 규현은 이 사고로 인한 PTSD 증세를 겪는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아니다"라고 부정했다. 규현은 한 음악방송에서 조명탑이 무너져 내리자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맏형 이특에게 안겨 엉엉 울었다는 묘사에 "거짓말 좀 하지마. 소설 쓰지 마세요"라고 경고했다.
[사진] '규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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