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젯밤 관측 이래 가장 이른 열대야…작년보다 일주일 빨라
조민중 기자 2024. 6. 22. 19:18
어젯밤(21일) 서울에 관측 이래 가장 빨리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젯밤 서울 기온은 오전 2시 29분에 가장 낮았는데 25.1도였습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번 열대야는 작년보다 일주일 빠릅니다.
이로써 서울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6월에 첫 열대야를 겪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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