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샤이니 리허설에 사랑 맹세…유재석 "욕하고 싶다" 표현력 과다 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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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하하가 샤이니의 리허설 무대에 주접 멘트를 쏟아냈다.
이날 샤이니가 '우리들의 축제' 리허설 무대를 했다.
리허설임에도 본 무대처럼 칼각 안무를 뽐내는 샤이니의 무대를 본 유재석과 하하는 "이 더운데 소름이 돋는다"며 감탄을 했다.
리허설 무대가 끝나자 하하는 "사랑해! 진짜 맹세해요, 진짜 미치겠다"라며 샤이니를 향한 고백을 토해냈고 유재석은 "아 욕하고 싶다"며 벅차는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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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유재석과 하하가 샤이니의 리허설 무대에 주접 멘트를 쏟아냈다.
2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우리들의 축제' 무대와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샤이니가 '우리들의 축제' 리허설 무대를 했다. 리허설임에도 본 무대처럼 칼각 안무를 뽐내는 샤이니의 무대를 본 유재석과 하하는 "이 더운데 소름이 돋는다"며 감탄을 했다.
리허설 무대가 끝나자 하하는 "사랑해! 진짜 맹세해요, 진짜 미치겠다"라며 샤이니를 향한 고백을 토해냈고 유재석은 "아 욕하고 싶다"며 벅차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이 감정은 욕 밖에 안돼"라며 과격한 표현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하기도 해 웃음을 샀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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