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폐수처리약품 제조공장서 불…2시간30분 만에 진화(종합)

이성덕 기자 2024. 6. 2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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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3시 3분쯤 경북 영천시 도남동 한 폐수처리약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51평(499㎡) 규모 공장이 전소됐으며 최초 불이 난 곳과 인접해 있던 공장 일부가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지붕에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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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전소…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져
22일 오후 3시 3분쯤 경북 영천시 도남동 한 공장에서 난 불은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영천=뉴스1) 이성덕 기자 = 22일 오후 3시 3분쯤 경북 영천시 도남동 한 폐수처리약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51평(499㎡) 규모 공장이 전소됐으며 최초 불이 난 곳과 인접해 있던 공장 일부가 탔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지붕에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할 예정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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