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우·강풍 피해 속출...가로수 부러지고 낙석 발생

김종호 2024. 6. 2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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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던 부산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부산 범일동 고지대 주택가에서 축대벽을 구성하던 돌덩이가 떨어졌습니다.

부산소방본부는 호우와 강풍 관련 신고가 잇따라 저녁 6시 기준으로 안전 조치 4건을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는 남구 지역에 순간 최대풍속으로 초속 16m 바람이 불고 시간당 10mm가 넘는 비가 곳곳에서 내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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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던 부산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부산 범일동 고지대 주택가에서 축대벽을 구성하던 돌덩이가 떨어졌습니다.

오후 3시 반쯤에는 주례동에서 가로수가 부러져 한때 도로를 막았습니다.

부산소방본부는 호우와 강풍 관련 신고가 잇따라 저녁 6시 기준으로 안전 조치 4건을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는 남구 지역에 순간 최대풍속으로 초속 16m 바람이 불고 시간당 10mm가 넘는 비가 곳곳에서 내리기도 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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