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주말 TK 찾아 "당 요청땐 전국 방방곡곡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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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전당대회 출마 선언을 하루 앞두고 "정말 그동안 전국 당원 여러분들 많이 만났다"고 소회를 밝혔다.
나 의원은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오늘은 충주, 상주와 문경, 경북 칠곡 성주 고령, 경산, 구미 당원분들까지 함께 만나고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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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전당대회 출마 선언을 하루 앞두고 "정말 그동안 전국 당원 여러분들 많이 만났다"고 소회를 밝혔다.
나 의원은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오늘은 충주, 상주와 문경, 경북 칠곡 성주 고령, 경산, 구미 당원분들까지 함께 만나고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 대표 출마 의사를 밝힌 이후 대구·경북(TK) 민심 행보에 나섰다. 국민의힘 당원의 약 40%가 TK로 구성된 만큼 계파보다는 당원들의 지지세 결집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나 의원은 지난 21일 경북 안동·예천과 대구를 찾아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홍준표 대구시장을 만나기도 했다. 이어 22일 오전에는 임이자 의원의 지역구인 상주문경을 찾아 당협 단합대회에 참석했고 같은 날 오후에는 정희용 의원의 지역구 성주고령칠곡 및 강명구 의원의 지역구 구미을 당협 간담회에 얼굴을 비췄다.
나 의원은 "충주 당협 화합대회를 방문했는데 당원분이 '열 번은 본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라"며 "2018년 지방선거 65번, 2022년 대선 88번의 지원 유세. 당이 요청하면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유세차를 타고 마이크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을 잘 알고, 당원을 잘 아는 후보가 당 대표의 자격이 있다"며 "앞으로도 항상 전국 당원 여러분들 옆에,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동휘 기자 slypd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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