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폐수처리약품 제조공장서 불…2시간30여분 만에 진화(종합)

정재익 기자 2024. 6. 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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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2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분께 영천시 도남동의 한 폐수처리약품 제조공장 지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발화 건물 1동(499㎡)과 인접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1동(472㎡) 등을 태우고 오후 5시33분께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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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영천=뉴시스] 22일 오후 3시5분께 경북 영천시 도남동의 한 폐수처리약품 제조공장 지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천=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영천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2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분께 영천시 도남동의 한 폐수처리약품 제조공장 지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발화 건물 1동(499㎡)과 인접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1동(472㎡) 등을 태우고 오후 5시33분께 완전히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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