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폐수처리 약품 제조공장서 불

박재연 기자 2024. 6. 2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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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3시 5분쯤 경북 영천시 도남동 한 폐수처리 약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1개 동을 태우고 인접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으로 옮겨붙어 이 공장 1개 동 절반도 소실됐습니다.

화재는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불이 공장 지붕 쪽에서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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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3시 5분쯤 경북 영천시 도남동 한 폐수처리 약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1개 동을 태우고 인접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으로 옮겨붙어 이 공장 1개 동 절반도 소실됐습니다.

화재는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불이 공장 지붕 쪽에서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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