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대전] '김문환 영입...출전은 아직' 황선홍 감독, "몸 만드는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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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김문환의 몸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공격진이 전멸이다. 레안드로 말고 활용 가능한 자원이 없다. 천성훈도 체력적 문제가 있어 풀타임이 힘들 수도 있는데 부득이하게 선발로 내세웠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황선홍 감독은 "시즌 종료 후 쉬고 있는 상황이었다. 몸을 만들고 있는 상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황선홍 감독은 "소문만 무성하다. 공격 보강을 해야하는 데 고민이다. 여름 이적시장은 쉽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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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황선홍 감독이 김문환의 몸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2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전의 선봉장으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합류한 천성훈을 내세웠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공격진이 전멸이다. 레안드로 말고 활용 가능한 자원이 없다. 천성훈도 체력적 문제가 있어 풀타임이 힘들 수도 있는데 부득이하게 선발로 내세웠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천성훈에게 당장 여러 가지 부분을 기대하기는 무리가 있다. 부담 갖지 말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대전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천성훈 이외에도 대표팀 출신 김문환을 영입하면서 측면 수비 보강도 마쳤다.
황선홍 감독은 "시즌 종료 후 쉬고 있는 상황이었다. 몸을 만들고 있는 상태다"고 언급했다.
대전은 벌써 2명을 영입하는 등 이번 여름이적 시장 태풍의 눈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황선홍 감독은 "소문만 무성하다. 공격 보강을 해야하는 데 고민이다. 여름 이적시장은 쉽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대전은 휴식기 이후 주장 교체도 있었다. 완장 주인을 이순민에서 주세종으로 바꿨다.
황선홍 감독은 "이순민과 소통했다. 부상 후유증도 있고 부담감을 덜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기존 베테랑 선수가 신경을 쓰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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