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보다 나은 아우".. '인사이드 아웃2' 300만 돌파... 최고 흥행작 '엘리멘탈'도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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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제작의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2'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315만 3,234명을 기록하며 300민 고지를 점령했다.
'엘리멘탈'의 성공은 장기 흥행의 힘으로 '인사이드 아웃2' 역시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 속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는 건 물론 N차 관람 열풍까지 불러 일으키며 장기 흥행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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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디즈니·픽사 제작의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2'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315만 3,234명을 기록하며 300민 고지를 점령했다.
이는 전편인 '인사이드 아웃'이 18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동원한 것보다 무려 7일이나 빠른 속도다. 지난 2015년 상영된 '인사이드 아웃'은 490만 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인사이드 아웃2'의 흥행 추이는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중 국내 최고 흥행작으로 불리는 '엘리멘탈'과 비교해도 돋보인다.
'엘리멘탈'의 총 관객 수는 720만 명으로 개봉 25일째 300만 관객을 넘었다. '엘리멘탈'의 성공은 장기 흥행의 힘으로 '인사이드 아웃2' 역시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 속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는 건 물론 N차 관람 열풍까지 불러 일으키며 장기 흥행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인사이드 아웃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등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엘리멘탈'을 넘어 픽사 최고의 흥행작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인사이드 아웃2' 스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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