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수걸이 성공’ 농심, 디알엑스 꺾고 개막 3연패 탈출(종합) [LCK]

고용준 2024. 6. 22.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막 3연패로 분위기가 가라앉았던 농심이 상승세를 타고 있던 디알엑스에게 일격을 날리고 개막 3연패 탈출과 시즌 마수걸이 승리에 성공했다.

농심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 디알엑스와 경기에서 1세트 패배 이후 2, 3세트를 잡아내고 2-1로 승리, 기다리던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종로, 고용준 기자] 개막 3연패로 분위기가 가라앉았던 농심이 상승세를 타고 있던 디알엑스에게 일격을 날리고 개막 3연패 탈출과 시즌 마수걸이 승리에 성공했다.

농심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 디알엑스와 경기에서 1세트 패배 이후 2, 3세트를 잡아내고 2-1로 승리, 기다리던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이로써 농심은 개막 3연패를 끊고 시즌 첫 번째 승리를 챙겼다. 반면 시즌 첫 연승을 노렸던 디알엑스는 시즌 2패(2승 득실 +1)째를 당했다.

농심의 첫 출발은 좋았다. 탱커 없이 카밀-니달리-코르키-카이사-레오나로 조합을 꾸린 디알엑스의 진영을 ‘지우’ 정지우의 제리를 중심으로 철저하게 해체시키면서 28분만에 12-4라는 큰 격차로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가 디알엑스가 따라붙으면서 1-1 동점을 허용한 농심은 3세트에서는 봇듀오 ‘구거’ 김대엽의 레오나와 ‘지우’ 정지우의 카이사가 맹활약하면서 디알엑스를 첫 승의 제물로 삼았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