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바다서 70대 해녀 숨져..."경위 조사 중"

김승한 기자 2024. 6. 22. 1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70대 해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해안가에서 조업 중이던 해녀 A(70대)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주소방안전본부에 접수됐다.

당시 인근 동료가 의식을 잃고 물에 떠있는 A씨를 발견하고 물 밖으로 구조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9 구급차. /사진=뉴시스


제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70대 해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해안가에서 조업 중이던 해녀 A(70대)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주소방안전본부에 접수됐다.

당시 인근 동료가 의식을 잃고 물에 떠있는 A씨를 발견하고 물 밖으로 구조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현재 해경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