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온 폭염, 고함량 비타민으로 활력 충전

김태훈 기자 2024. 6. 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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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
C 3000㎎·D 5000IU …1일 1회 ‘간편’

일찍 다가온 여름철 더위 속 건강관리에 도움되는 비타민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휴온스는 고함량 비타민 브랜드 ‘메리트C’ 라인업에서 최고 함량 제품인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인 ‘메리트C산 3000㎎’에 비타민D를 더해 기획된 제품이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를 보이는데, 인체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D는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요소로 섭취 시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는 비타민C 3000㎎(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3000%)과 비타민D 5000IU(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250%)를 함유했다. 하루에 1회, 3.2g 제품 한 포를 물과 함께 섭취해 간편하게 비타민C와 비타민D를 챙길 수 있다.

이 제품에는 세계적인 비타민 원료사 DSM의 영국산 비타민C와 스위스산 비타민D를 사용했다. 각 원료 모두 엄격한 심사를 거친 고품질 원료에 부여되는 ‘Quali-C’ ‘Quali-D’ 인증을 받았다. 제품에 포함된 비타민D는 햇빛에 노출된 피부에서 자연 생성되는 비타민D3 형태의 원료로 만들었다. 체내 활성이 높고 흡수가 용이하다. 또 제품의 입자는 크기가 150μm(마이크로미터) 미만인 ‘파인 파우더’ 타입으로, 정제 대비 흡수율이 높으며 입안에 달라붙지 않는 특징을 지녔다.

휴온스 관계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 격렬한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할 것을 권장하는데, 이때 비타민D 섭취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며 “이 제품은 야외활동 없이도 비타민D를 섭취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항산화 관리를 하는 데 도움을 줘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항산화 건강과 햇빛에너지를 채울 수 있다”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anarq@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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