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폐수처리약품 제조공장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정재익 기자 2024. 6. 22.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분께 영천시 도남동의 한 폐수처리약품 제조공장 지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발화 건물 1동을 태우고 인근 플라스틱 제조공장으로 확대되는 중이다.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천=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영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분께 영천시 도남동의 한 폐수처리약품 제조공장 지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발화 건물 1동을 태우고 인근 플라스틱 제조공장으로 확대되는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