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생 천성훈 깜짝 선발’ 대전, 2연승 광주 상대로 ‘황선홍 체제 첫 승’ 신고할까…선발 라인업 공개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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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황선홍 감독 체제 첫 승을 신고할까.
현재 대전은 3승 6무 8패(승점 15)로 최하위에, 광주는 7승 1무 9패(승점 22)로 6위에 위치해 있다.
황선홍 감독은 23세 이하 대표팀을 맡기 전인 2020년 대전시티즌 시절 한 차례 팀을 이끈바 있으며, 기업구단체제로 전환 후 첫 사령탑이기도 했다.
만약 이번 경기 대전을 꺾는다면 시즌 첫 3연승과 함께 5월 수원FC(승점 27)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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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황선홍 감독 체제 첫 승을 신고할까.
대전은 22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8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현재 대전은 3승 6무 8패(승점 15)로 최하위에, 광주는 7승 1무 9패(승점 22)로 6위에 위치해 있다.
광주는 베카, 엄지성, 문민서, 김한길, 최경록, 정호연, 김진호, 이상기, 허율, 변준수, 김경민이 선발, 벤치에 이준, 두현석, 김경재, 가브리엘, 하승훈, 이강현, 신창무, 박태준, 이건희가 기회를 기다린다.
대전은 최전방에 영입생 천성훈을 깜짝 선발 카드로 내세웠다. 천성훈은 21일 대전 합류 후 하루 만에 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인천 소속으로 리그 일정을 소화한 뒤 곧바로 대전 소속으로 공격을 이끌 예정이다.
6월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대전은 황선홍 감독을 선임했다. 이번 시즌 초반부터 부진이 이어지며 지난달 이민성 감독이 떠났고, 정광석 감독 대행체체를 거쳐 황선홍 감독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황선홍 감독은 23세 이하 대표팀을 맡기 전인 2020년 대전시티즌 시절 한 차례 팀을 이끈바 있으며, 기업구단체제로 전환 후 첫 사령탑이기도 했다.
2021년 팀을 떠난 그는 약 3년 만에 친정팀에 복귀했다. 그는 “대전이 아니었다면 고민하지 않았을 것. 고향에 돌아온 기분”이라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휴식기 동안 팀을 가다듬었고, 지난 15일 포항스틸러스 원정길에 올라 복귀전을 치렀다. 결과는 1-1, 패하지는 않았지만 내용적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정효 감독의 광주는 3연승에 도전한다. 6월 A매치 휴식기전 서울 원정에서 2-1 승리 후 지난 15일 김천상무전에서도 승리했다. 지난달 1일 제주유나이티드전, 5일 대전전 연승에 이어 약 한 달 만에 연승을 기록했다.
만약 이번 경기 대전을 꺾는다면 시즌 첫 3연승과 함께 5월 수원FC(승점 27)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다.
대전=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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