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송건희, 우천 취소에 야구 시구 불발 “다음에 꼭 불러주세요”

이하나 2024. 6. 22.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건희의 시구가 우천으로 불발 됐다.

송건희는 6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음에 꼭 불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우천 취소'라고 적힌 공지를 리그램했다.

6월 22일 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될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경기는 이날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그동안 삼성 라이온즈가 아니면 시구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힐 정도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던 만큼, 시구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였으나, 우천 취소로 시구는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건희 (사진=뉴스엔DB, 송건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송건희의 시구가 우천으로 불발 됐다.

송건희는 6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음에 꼭 불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우천 취소’라고 적힌 공지를 리그램했다.

6월 22일 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될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경기는 이날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지난 13일 삼성 라이온즈 측은 송건희를 시구자로 섭외했다고 밝혔다.

송건희는 삼성 라이온즈의 오랜 팬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삼성 라이온즈가 아니면 시구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힐 정도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던 만큼, 시구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였으나, 우천 취소로 시구는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송건희는 지난달 높은 화제성 속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2008년 인터넷 얼짱 김태성 역을 연기해 변우석, 김혜윤 등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