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폭우에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장 곳곳 물웅덩이 생겨 긴급복구

신재훈 2024. 6. 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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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장 곳곳에 비로 인한 물웅덩이가 생겨 조직위와 시가 복구작업에 나섰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춘천에는 15.6㎜ 가량의 비가 내렸다.

이에 이날 오후쯤 행사장 곳곳에 물이 고여 시민들의 통행에 방해가 됨에 따라 긴급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춘천시 직원들도 동원해 삽으로 물 웅덩이를 정리하고 있다"며 "비가 그쳐 대부분 복구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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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장 곳곳에 비로 인한 물웅덩이가 생겨 조직위와 춘천시가 복구작업에 나선 가운데 침수현장에서 굴삭기가 물길을 트고 있다.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장 곳곳에 비로 인한 물웅덩이가 생겨 조직위와 시가 복구작업에 나섰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춘천에는 15.6㎜ 가량의 비가 내렸다.

이에 이날 오후쯤 행사장 곳곳에 물이 고여 시민들의 통행에 방해가 됨에 따라 긴급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다.

축제 조직위원회는 굴삭기 3대 등을 이용해 물 웅덩이가 생긴 곳을 메우고 있다. 현재 영업은 정상 진행되고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춘천시 직원들도 동원해 삽으로 물 웅덩이를 정리하고 있다”며 “비가 그쳐 대부분 복구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신재훈
 

▲ 22일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장에 마련된 식당에 물 웅덩이가 생긴 모습[사진=독자제공]
▲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장에 물 웅덩이가 생긴 모습.[사진=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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