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라인업] '천성훈 선발 출격' 대전, 광주전 명단 공개...김문환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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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훈이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이적하자마자 선발 출전한다.
대전은 이창근, 안톤, 김현우, 아론, 박진성, 주세종, 임덕근, 강윤성, 배서준, 천성훈, 정강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광주는 김경민, 김진호, 허율, 변준수, 이상기, 정호연, 최경록, 김한길, 문민서, 엄지성, 베카가 선발 출전한다.
천성훈이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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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대전)] 천성훈이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이적하자마자 선발 출전한다.
대전하나시티즌과 광주FC는 22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8라운드를 치른다. 대전은 승점 15점을 기록하며 12위에 있다. 전북 현대와 승점은 같으나 다득점에서 밀려 12위다. 광주는 승점 22점으로 6위 위치 중이다.
대전은 이창근, 안톤, 김현우, 아론, 박진성, 주세종, 임덕근, 강윤성, 배서준, 천성훈, 정강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준서, 홍정운, 이정택, 오재석, 임유석, 윤도영, 송창석, 레안드로, 음라파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광주는 김경민, 김진호, 허율, 변준수, 이상기, 정호연, 최경록, 김한길, 문민서, 엄지성, 베카가 선발 출전한다. 이준, 두현석, 김경재, 가브리엘, 하승운, 이강현, 신창무, 박태준, 이건희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천성훈이 선발 출전한다. 대전은 주전 선수들의 부상 악재가 겹치며 현재 16득점으로 K리그1 대구(15득점), 제주(15득점)에 이어 최소 득점 3위를 기록하는 등 득점력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천성훈의 영입을 통해 공격력을 강화하며 득점의 활로를 개척하고 하반기 반등을 노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같은 시기 영입된 김문환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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