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생석회 제조 작업장서 이산화탄소 분출… 경상자 3명 이송

윤왕근 기자 2024. 6. 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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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2시 27분쯤 강원 영월군 남면의 생석회 제조업체 지하 3m 작업장에서 이산화탄소(CO2)가 분출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60대 작업자 3명이 어지럼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모두 의식이 있고 생명엔 지장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이 지하 3m 작업장 소성로에서 생석회를 제조하던 중 환기팬이 고장 나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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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영월=뉴스1) 윤왕근 기자 = 22일 오후 2시 27분쯤 강원 영월군 남면의 생석회 제조업체 지하 3m 작업장에서 이산화탄소(CO2)가 분출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60대 작업자 3명이 어지럼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모두 의식이 있고 생명엔 지장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이 지하 3m 작업장 소성로에서 생석회를 제조하던 중 환기팬이 고장 나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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