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송건희, 우천취소에 삼성 시구 불발 "다음에 꼭 불러주세요"

허지형 기자 2024. 6. 22.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건희의 삼성 라이온즈 시구가 우천으로 인해 불발됐다.

삼성 라이온즈 측은 22일 "금일 두산 베어스와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송건희는 당초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의 스페셜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었다.

삼성 라이온즈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송건희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스타뉴스, 송건희 SNS
배우 송건희의 삼성 라이온즈 시구가 우천으로 인해 불발됐다.

삼성 라이온즈 측은 22일 "금일 두산 베어스와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송건희는 당초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의 스페셜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었다.

삼성 라이온즈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송건희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우천 취소 공지를 올리며 "다음에 꼭 불러달라. 삼성 사랑한다"고 애정을 밝혔다.

한편 송건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태성 역을 맡아 김혜윤, 변우석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