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2.3톤 누설”

KBS 2024. 6. 22. 17:1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오전 가동 중단한 채 정기 검사를 받던 경북 경주 월성 4호기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후 핵연료저장조에 있던 저장수 2.3톤이 배수구를 통해 바다로 방출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오전 7시 53분쯤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보고받았으며, 즉시 정확한 누설량과 누설 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누설 추정량을 토대로 환경영향을 평가한 결과 유효선량은 일반인의 연간 선량 한도에 크게 못 미친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